고릴라가 야구를 한다고? 어떻게 많은 동물들 중에 고릴라를 선택했을까? 그리고 많은 운동경기 중에 야구를 한다는 콘셉트를 만들었는지 흥미를 유발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미스터고'는 아이들이 동물에 관심도 많고 동물이 야구를 한다고 하니 더 재미있거 하며 감상할 것 같습니다. 내 용 15살 자오 웨이웨이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중국의 시골 마을에 위치한 롱화서커스단의 명물 야구하는 롤랜드 고릴링링을 가르치는 소녀입니다. 단장인 웨이웨이 할아버지는 야구 도박에 미쳐 있었습니다. 그렇게 웨이웨이는 폭력성이 강한 고릴라 링링에게 야구를 가르쳐줍니다. 그러나 링링은 '킥킥'대면서 화만내고 쉽게 따라 하지 않습니다. 웨이웨이가 고릴라가 싫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2만 명의 사상..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미 나와있던 뻔한 스토리의 범죄 수사물인 줄 알고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이전 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범죄수사 장르여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서로 다른 정의를 가지고 서로를 믿는 것 같으면서도 의심하는 긴장감 팽팽하게 유지해 나가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용해석 비오는날 누군가를 쫓는 경관의 모습과 쓰러진 형사 이명주의 모습이 보입니다. 경관은 범인을 놓쳤습니다. 그리고는 현재 다른 범인을 쫓는 또 다른 경찰들이 있습니다. 용의자를 체포한 경찰은 용의자가 자백하지 않자 폭력을 하게 됩니다. 용의자를 강압적으로 체포했다며 법정에 서게 됩니다. 민재도 법정에 서서 폭력을 한 경찰에 대해 증언을 하는데 경찰의 비리를 눈감아 주지 않고 폭력을 했다고 증언하게 됩니다. 같은 동료 경찰들..
36년 만에 돌아온 탑건 매버릭 영화는 전편보다 더 훌륭하고 볼거리가 많으며 평이 좋습니다. 톰크루즈는 찍는 영화마다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톰크루즈가 나오는 영화들은 모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줄거리 상위 1% 파일럿을 위한 학교 창설하고 최고수준의 전투기 조종사를 배출하게 됩니다. 이 조종사들을 탑건이라고 부릅니다. 매버릭에게 테스트 프로그램을 파기한다며 중단 명령을 내립니다. 마하 10을 달성하지 못하면 파기한다는 말을 듣고 매버릭은 아직 사령관이 오지 않았고 시간은 있다며 마하 10을 찍기 위해 도전합니다. 드디어 마하 10을 달성하게 되지만 매버릭은 욕심을 내어 마하 10.2 10.2까지 달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하 10...
제 기억 속에 현빈은 액션을 잘 소화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 공조영화를 볼 때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멋진 액션을 잘 소화해서 보는 내내 현빈에게 쏙 빠져있었답니다. 거기에 유해진의 코믹한 연기도 영화를 더욱 재밌게 보게 해주는 감초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내 용 북한 당국의 지령으로 북한제 무기와 마약들을 판매하다가 몰래 마약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당국으로 부터 의심을 받게 됩니다. 차기성은 억울하다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아내가 수용소로 끌려가 죽게 됩니다. 이에 앙심을 품고 북한 체제를 원망하게 됩니다. 몇 년 뒤 중동에서 일했던 특수부대원들을 모두 모으게 됩니다. 차기성은 범죄조직 리더가 됩니다. 평양 인근 215 공장에서 총격발생했다는 긴급한 무전소리가 들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