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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내용 등장인물

우주행복지킴이 2023. 5.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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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 속에 현빈은 액션을 잘 소화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 공조영화를 볼 때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멋진 액션을 잘 소화해서 보는 내내 현빈에게 쏙 빠져있었답니다. 거기에 유해진의 코믹한 연기도 영화를 더욱 재밌게 보게 해주는 감초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내 용

북한 당국의 지령으로 북한제 무기와 마약들을 판매하다가 몰래 마약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당국으로 부터 의심을 받게 됩니다. 차기성은 억울하다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아내가 수용소로 끌려가 죽게 됩니다. 이에 앙심을 품고 북한 체제를 원망하게 됩니다. 몇 년 뒤 중동에서 일했던 특수부대원들을 모두 모으게 됩니다. 차기성은 범죄조직 리더가 됩니다. 평양 인근 215 공장에서 총격발생했다는 긴급한 무전소리가 들리고 전원 제1 검문소로 집합하라고 합니다. 지원 기다리라는 말을 어기고 공격하력은 철령을 말려 보지만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렇게 공격하게 되는데 차기성은 화령을 앞세워 철령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류탄을 던져 직원들과 화령, 철령이 다치게 되고 기성은 화령을 죽이고 심하게 다친 철령도 죽이려고 총을 쏘게 되는데 총알이 없어서 기성은 살려준다고 하며 사라집니다. 동판을 가지고 남한으로 도망친 차기성을 북한당국은 잡기로 합니다. 철령에게 남한에 가서 차기성을 잡으라고 하고 남한에 공조 협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북한 경찰 철령과 남한경찰 진태는 힘을 합쳐 차기성 뒤를 밟게 됩니다. 차기성의 연락책이 대명오피스텔 1108호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진태는 느기적 거리며 시간만 때우게 되고 철령은 진태를 차에 수갑채운뒤 혼자 가게 됩니다. 박명호를 찾아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러나 명호를 놓치게 되고 명호는 북쪽에서 온 놈이 5014 훈련소 냄새가 난다고 차기성에게 이야기합니다. 차기성은 철령이 왔다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표반장은 24시간 붙어서 철령을 감시하라고 진태에게 이야기합니다. 어쩔 수 없이 진태는 철령을 집으로 데리고 가게 되고 진태부인은 진태에게 여관에서 재우면 되지 왜 집까지 데리고 왔냐며 둘을 구박하지만 처제는 철령을 보고 한눈에 반해 집에 정말 잘 왔다며 환영합니다. 철령이 화장실에 간 사이 진태는 폰에 위치추적기를 심어 놓게 됩니다. 한편 기성은 동판을 팔기 위해 윤 회장과 만나게 되고 동판성능을 직접 확인하고 시다며 윤 회장이 거래를 쉽게 하지 않자 24시간 주겠다며 윤 회장에게 직접 전문가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라고 하며 다음번에 수작을 부리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을 합니다. 박명호의 위치를 파악한 후 진태와 철령은 뒤를 따라 가는데 기성은 부하에게 명호는 이제 필요 없다며 처리하라고 명령하게 됩니다. 결국 박명호는 부하가 쏜 총을 맞고 죽게 됩니다. 쳘령은 차기성 부하와 싸우게 되고 진태는 칼에 찔리게 됩니다. 진태는 철령을 감시하기 위해 전자발찌를 경찰들만 차는 거라며 속이고 철령에게 채웠는데 전자발찌를 찬 범인이 철령의 전자발찌를 보고 말을 걸게 되면서 전자발찌를 채운 진태의 속셈을 알아차리고 전자발찌를 제거하게 됩니다. 진태집에서는 조리 떡국을 만들어 입맛이 없는 철령에게 대접합니다. 그리고 진태 부인은 철령에게 남편 안 다치게 부탁한다고 이야기합니다. DS리조트에서 위조지폐 동판을 삼합회랑 거래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진태는 철령이 도청한 사실을 알고 섭섭한 마음을 이야기하는데 그때 서야 철령은 진심으로 진태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리조트에 도착해서 진태에게 돈뭉치를 주며 딸에게 핸드폰을 사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살고 싶으면 여기 있으라고 하며 혼자 차기성에게 갑니다. 차기성은 장난치는 윤 회장을 죽이게 되고 동판을 챙겨 도망가려는데 철령이 건물 안으로 뛰어들게 되고 총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차로 끈질기게 쫓아가 기성을 죽이려고 할 때 진태가 말리게 되고 기성은 물에 뛰어들어 도망갑니다.

등장인물

림철령 - 현빈

특수부대 출신의 수사관이며 대기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임무수행을 하다 폭탄이 터지고 부하들과 철령의 아내 화령은 차기성이 쏜 총에 죽게 됩니다. 차기성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마음으로 남쪽으로 도망간 차기성을 잡으려 서울로 오게됩니다.

강진태 - 유해진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입니다. 제때 진급도 못하고 그럴듯한 성과도 못 내고 있을 때 눈앞에서 범인을 놓치는 실수를 하게 되고 정직 대신 북한 수사관의 철령과 함께 차기성을 잡기 위해 공조수사를 합니다. 

차기성 - 김주혁

인민 보안부 특수수사대 대장으로 조국의 달러 위조화폐 동판을 훔쳐 도망쳤습니다. 외화벌이를 하던 중 북한 당국에 의심을 사게 되고 그로 인해 기성의 아내가 체포되고 수용소에서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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