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월급'으로 불리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올해부터 재산 기준이 올라서 대상자가 더 확대되고 지급 금액도 더 늘어납니다. 대부분 일정 소득 이하의 상대적인 저소득층만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새로 임관한 군인간부, 경찰, 소방관, 대기업 직원, 은퇴한 공무원이나 제대한 군인까지 소득이 평 군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분들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연초가 아닌 연중에 취업이나 이직을 해서 새로 소득이 발생한 분들이나 퇴사, 퇴직 등 작년 한 해 일부 소득 공백이 생겨서 연간 총소득이 일시적으로 줄었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등의 공공근로 정부 일자리에 잠깐씩 참여한 분들이나 단 하루 알바 한 분들 등 2022년도에 총소득이 5만 원 이상만 있어도 대상자가 됩니다. 자영업자들은 업종별 조정률을 ..
영화 을 통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의미를 되새기게 되고 그때 민주주의를 사수하던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도에도 또 한 번의 국민들의 목소리가 광화문에서 널리 퍼졌었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었습니다. 그해 무슨일이? 1987년 1월 14일 12시 30분 의사와 간호사를 태운 한대의 구급차가 해양연구소로 들어옵니다. 이미 사망한 사람을 살려내라는 말에 의사는 최선을 다해 살리려고 해 보지만 결국 살려내지 못합니다 박처장이 해양연구소로 옵니다. 시신을 태우라고 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행동을 합니다. 박처장의 부하들은 검사를 찾아가 거류에 도장 하나만 찍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서류를 의심스러워하며 부검을 해서 사인이 나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위에서 시킨..
가족들과 호탕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코믹영화 를 추천합니다. 코믹한 부분이 중간에 나와 아이들과 보기에도 좋은 영화입니다. 국세를 삼킨 고래를 잡으려 할 때 고래 나오는데 CG로 잘 표현해서 진짜 고래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CG처리를 잘했답니다. 국세를 찾아라! 1388 압록강하구 위화도에서 요동이 코앞인데 싸우지 않고 회군하려고 하자 왜 싸우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물이 불어 강 건너기 어렵고 장마로 화살촉이 부러지고 녹슬고 보급선이 길어져서 진퇴난곡에 빠질 수 있고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합니다. 사정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싸우지 않고 역적질은 하지 않겠다며 그 자리를 박차고 형님 여기서 나갑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흥갑은 칼을 사정에게..
2014년에 개봉한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은 8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 후로 8년 만에 후속작 이 나왔습니다.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이며 굳이 전편을 보지 않아도 이야기가 이어지는 영화가 아니라서 감상하기 좋습니다. 주요 내용 1388년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했습니다. 최영장군이 출병했으나 이성계에게 패해 붙잡혔습니다. 그리고 고려의 마지막 기둥이 무너졌습니다. 위기를 느낀 장수 일부가 왕실 제물을 가지고 바다로 도망가게 됩니다. 해적들은 왜적 배를 습격해 배에 있는 고기를 뺏어서 먹습니다. 어느 날 왜군의 배가 보이고 습격해서 배안을 아무리 뒤져 봐도 고기는 없었습니다. 해랑과 그 부하들이 화가 나 죽이려 하자 일본 배에 타고 있던 남자아이가 우리는 보물을 ..